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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23 15:14
갈 수 없는 땅들 미스바, 벧엘, 세겜, 사마리아, 도단.
 글쓴이 : 관리자 (121.♡.130.20)
조회 : 6,928  
4부 9장 갈 수 없는 땅들 미스바, 벧엘, 세겜, 사마리아, 도단.

2003년 말 팔레스타인 총인구는 960만 명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단강 서안지구에 233만 명이 살고 있고 가자지구에 133만 명이 산다.
그 외 이스라엘 지구에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아랍사람이 110만 명 정도 된다.
도합 480만 명 정도가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고 그 나머지 인구는 요르단 및 중동국가를 비롯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다. 2005년 말 이스라엘 통계에 이스라엘 시민권자가 140만 명으로 30만 명 정도가 늘어났다. 그렇다면 요르단 서안지구 인구도 늘어났다고 본다.

요르단 서안지구와 유대산악지역의 대부분은 구약의 배경이 되는 땅이다.
이 땅은 1967년 이전에는 요르단 국가의 땅이었고 67년 6일 전쟁이후 이스라엘의 점령지가 되었다. 그러나 주민의 대다수가 팔레스타인 아랍사람들이고 팔레스타인의 자치도시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팔레스타인의 행정수도인 라말라를 비롯하여 성경에 등장하는 도시들이 거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고 유대인들은 점령 이후 정착촌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상당히 많은 정착촌에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정착촌 철수 문제가 최근에 이 지역의 정치문제이며 국제적 이슈가 되기도 한다.

미스바는 “감찰하다”라는 뜻을 가진 베냐민 지파의 땅이다.
사울왕이 택해졌고, 사무엘이 모든 지파를 소집하여 기도한 곳으로 유명하다.(삿 10:17)
오늘날 미스바는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10km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구약의 미스바는 현재는 돌무더기만 있는 황폐한 곳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미스바의 기도는 오늘날에도 성도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벧엘은 아브라함의 첫 발자취가 있었던 곳이고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조카와 땅을 나누는 장면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벧엘 하면  야곱의 꿈과 사닥다리가 생각나는 곳이다.
쫓김 속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만나는 이 장면은 참으로 우리에게 용기와 꿈을 주는 장면이다. 이후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나라를 창건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대치하기 위한 금송아지 제단을 만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한적한 아랍 산촌 마을이 있고 쇠락한 건물의 잔해만이 남아있다.

세겜은 성경에 상당히 중요하게 언급된 도시인데 오늘날은 팔레스타인 자치도시가 되므로 갈 수 없는 땅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곳을 가려면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여야 한다. 그리심산과 에발산이 세겜의 양쪽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고 그 가운데 골짜기가 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한때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로 영화를 누린 적도 있고.
아브라함과 야곱의 역사를 창세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야곱의 우물이 그리이스 정교회 안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이곳이 수가성이며 예수님이 여인을 만나 생명의 물에 대하여 이야기 하셨던 곳이다.
요셉의 무덤은 2000년 9월에 벌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투쟁 사이에 완전히 부서져서 지금은 쓰레기장이 되어버렸다.

그리심산 정상에는 고대 성벽의 모습이 남아있고 주변에는 약 500명의 사마리아 사람들이 사마리아 오경을 신봉하며 유월절을 지키며 살고 있다.

사마리아는 “살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세겜에서 북쪽으로11km 떨어져있다.
북이스라엘 왕이었던 오므리에 의해 상아궁이 세워졌고, 한때는 북이스라엘의 수도로서 영화를 누렸던 역사도 있다. BC722년 앗시리아에 의해 무너지고 이 지역은 혼혈이 되었다.
후에 헬라의 알렉산더에 의해 재차 혼혈이 됨으로써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남 유대인들이 갈릴리를 가려면 이곳을 통과하지 않고 요단 평야로 돌아다녔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갈릴리로 이동할 때 역시 같은 코스를 이용하고 있다.
예수님이 이 지역을 방문한 후 사마리아에 복음이 들어와서 교회가 설립되는 기초가 서게 된다. (행 8 : 1)

도단은 “누운 물” 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유대산악지대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팔린 곳이기도 하다.(창37:17- 36)
엘리사의 거주지가 되기도 하였다. (왕하 6:13-19)
도단 역시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목화밭과 밀밭이 넓게 펼쳐진 평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지중해 해안 길로 나가는 도로가 연결된다.
이곳은 지나면 제닌이라는 도시를 거쳐 이스라엘 지역인 이즈르엘 평원으로 나가게 된다.
조만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를 이루게 되면 이 지역을 마음 놓고 답사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