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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31 10:27
이스라엘 여행기-성지순례를 중심으로..4
 글쓴이 : 관리자 (61.♡.155.170)
조회 : 5,972  
성전산 Temple Mount
……성전산은 14만㎥인 예루살렘성 전체면적의 1/6에 해당하며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의 제물로 바친 모리아산으로서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성전과 그의 궁전이 있던 곳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은 기원전 587년 바빌로니아 제국의 느브갓네살왕에게 파괴되었고 기원전 515년 바빌로니아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에 의해 소규모로 재건 되었는데 이것을 제2성전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후 기원전 20년 헤롯대왕이 원래의 크기와 위용을 그대로 재건하였으나 서기 70년 로마의 티투수 장군에 의해 또 다시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당시 성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고 폐허가 된 그터에 두 개의 이슬람 사원만이 우뚝 서 있습니다. 바로 서기638년 이슬람국가가 예루살렘을 점령한후 세운 황금빛 돔의 바위사원과 은빛돔의 엘악사 사원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성전의 위치는 밝혀낼 수가 없어 정통파 유대인들은 대부분 출입을 하지 않는데 성전산에는 성전과 함께 지성소가 있던 곳이며 대제사장외에는 아무도 발을 디딜수가 없었던 지성소의 신성함을 범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항공기조차 성전산 위는 비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마호메트의 밤의여행을 기념한 알 아크사 모스크, 이삭을 번제지내려 했던 바위이자 마호메트가 승천할 때 사다리를 놓았던 성스런 바위, 솔로몬의 성전 지성소가 있었던 자리의 콰이트 베이 샘, 알 아크사 모스크의 기둥에 짓눌려 있는 솔로몬의 마굿간, 메시아가 오실때까지 영원히 닫혀있는 황금문,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던 성전의 담벼락(마4:5)등이 있습니다.

성묘교회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당하신 그 골고다 언덕을 에워싸고 있는 성묘교회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313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동로마의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 왕비가 지은 것이 처음입니다. 이후 1,600년의 세월을 묵묵히 숱한 고난과 복원을 거듭하면서 예루살렘의 흥망을 지켜봐 왔습니다. 교회 내에는 골고다 언덕, 예수님 무덤을 비롯하여 성서의 구절과 결부된 숱한 장소들, 헬레나 왕비에게 바치는 예배당, 십자가 파편을 찾아낸 물 저장고 등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장소들로 가득합니다.

통곡의 벽 Western Wall
……성전산에 남겨진 60m의 벽이다. 웅장함을 뽐내던 헤롯의 성전을 향해 '돌 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23:37)'라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던 그 시절의 돌담(지하 17단과 지상 7단)이 남은 흔적입니다.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게 멸족당한 이래 흐트러진 유대인에겐 이 한뼘 남은 담에서 통곡하는 것마저 금지되었고 1878년만에 이스라엘을 재건했으나 이곳은 요르단 땅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67년 6일 전쟁의 승리로 약 200년만에 되찾은 벽에는 전세계의 유대인 수백만이 연중 찾아와 순례하고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종교적 중심으로 숭배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의 삼엄한 소지품 검문을 통과하여 광장에 들어서면 곧바로 황금빛 이슬람 사원의 웅장한 건물 아래의 담벼락이 보입니다. 왼편은 남자들, 오른편은 여자들의 기도장이며 남자는 반드시 키파(작은 모자)를 써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자는 어깨와 무릎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려야 합니다.

실로암못, 기혼샘, 히스기야 터널 Pool of the Siloam, Gihon Spring, Hezekiah's Turnel
……옛날 예루살렘 성안 사람 전부를 먹일 만큼의 맑은 물이 솟구치던 기혼샘은 '솟아난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요9:7)'는 뜻으로 기혼 샘에서 솟은 물을 받아 형성 된 저수지가 실로암 못입니다. 기혼샘은 제사장 사독이 솔로몬을 다윗의 노새에 태워 데려가 여호와의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은 곳이며(열상1:33), 실로암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신 곳이다(요9:1-2). 여호와를 잘 섬기고 백성을 위해 헌신적이던 히스기야(대하32:30)가 성안 사람들을 위해 기원전 700년경 터널을 파서 물을 끌어들였는데 1880년 아랍 소년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온산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몇번이나 변경되었었는데 터널 속에 새겨진 6줄의 히브리어 비문을 통해 시온산이 확증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맑은 물이 고인 533m의 터널을 순례객은 기념삼아 통과해 볼수도 있습니다.

다윗성 City of David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삼하5:7-8).' 원래 여부스 족의 성채를 기원 전 1000년 다윗이 정벌하여 연합 왕국의 수도로 삼은 곳으로 다윗 시절의 예루살렘 성입니다. 유다 왕국의 멸망 이후 잊혀졌다가 1850년의 발굴 작업을 통해 다윗의 시온산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기드론 골짜기 서쪽 언덕을 따라 실로암 연못까지 이르는 지역으로 여부스 시대, 느헤미아의 성역 등 유적이 발굴 보존되어 있습니다.

만국교회와 겟세마네 동산 Church of the All Nation & Garden of Gethsemane
……푸른 감람산 기슭을 온통 아름다운 성화로 가득 채운 만국교회. 12개국에서 보내온 성금으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되신 예수님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교회입니다. 비잔틴 시절 처음 교회가 섰으나 붕괴와 재건을 거듭하다가 1924년 현재의 교회가 완공 되었습니다. 겟세마네란 아랍어로 '기름 짜는 곳'이란 뜻입니다. 감람산 전체가 올리브 나무(감람 나무)로 뒤덮혀 있습니다. 특히 교회 정원에 예수님 당시부터 추정되는 올리브 나무 8그루가 힘찬 줄기를 뒤엉킨 채 서있습니다. 겟세마네 동굴은 예수님께서 체포되시기 전 인간의 몸으로 느끼는 죽음을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고자 잔을 옮겨 대답해주시길 바라며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눅22:41-42)하신 곳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무덤 Tomb of the Virgin Mary
……예수께서 사망하신 후 12년을 더 사신 성모 마리아께서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승천하시고 그 육신은 부모 요아킴과 안나, 남편 요셉이 안장된 이곳에 묻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4세기 말에 무덤을 복구하면서 처음으로 기념비가 세워졌고 534년 최초로 교회가 들어섰으며 1757년부터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